
2026 설악산 탐방로 개방 시기 및 통제 안내
설악산 국립공원은 매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 방지를 위해 고지대 탐방로를 통제한 후, 봄철 중순에 통제를 해제합니다.
📅 2026년도 탐방로 개방 일정

- 고지대 핵심 탐방로 개방: 2026년 5월 16일(토)부터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계령~대청봉, 오색~대청봉, 비선대~희운각대피소 등 주요 등산로의 출입이 모두 허용되었습니다.
- 이전 통제 기간 요약: 2026년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전면 통제되었으며, 해빙기 낙석 위험이 높은 흘림골 구간은 3월 4일부터 4월 15일까지 집중 통제 주기를 거쳤습니다.
- 유의사항: 기상악화(호우, 강풍, 폭설 등) 시에는 안전을 위해 개방 기간 중이라도 불시에 탐방로가 임시 통제될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국립공원 공단 홈페이지 알림을 확인해야 합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탐방로 및 대피소 예약방법
설악산의 일부 특수 탐방로와 대피소는 자연생태계 보호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시스템 변경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1. 사전 예약 필수 탐방로 안내

- 대상 구간: 흘림골 코스, 곰배령 코스
- 예약 방법: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를 진행해야 합니다. 하루 입장 정원이 제한되어 있어 주말 예약은 조기 마감됩니다.
2. 2026년도 대피소 예약시스템 전면 개편 (연중 추첨제 적용)

설악산 내 대피소(희운각, 중청, 수렴동 등)의 숙박 예약 방식이 기존 선착순에서 연중 전면 추첨제로 변경 및 정착되었습니다.
- 신청 주기: 매 짝수월 1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다음 2달 분의 이용 기간을 사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정산 및 대기: 당첨자 미결제 및 취소분이 발생할 경우, 대피소 정원의 10%까지 지정된 후순위 예약 대기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됩니다.
등산 초보자를 위한 설악산 추천 코스 2선
험준한 암반 지형이 많은 설악산이지만, 등산 숙련도가 낮은 초보자나 가족 단위 방문객도 수려한 풍경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저지대 힐링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코스 1. 설악산 소공원 ~ 비선대 코스 (난이도: 하)

- 경로: 설악산 소공원 ➡️ 와선대 ➡️ 비선대 (왕복 약 6km)
- 소요 시간: 왕복 기준 약 2시간
- 특징: 경사도가 거의 없는 완만한 평지 형태의 탐방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유모차나 휠체어도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설악산 최고의 무장애 탐방로입니다.
⛰️ 코스 2. 주전골 ~ 용소폭포 코스 (난이도: 하)

- 경로: 약수터 탐방지원센터 ➡️ 성국사 ➡️ 독주암 ➡️ 용소폭포 (편도 약 3.2km)
- 소요 시간: 왕복 기준 약 1시간 30분 ~ 2시간
- 특징: 기암괴석과 단풍나무가 절경을 이루는 골짜기 코스입니다. 대부분 목재 데크길로 정비되어 있어 일반 운동화로도 안전하게 설악산의 원시림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가성비 코스입니다.
설악산 주요 주차장 정보 및 요금
설악산은 진입하는 입구에 따라 주차 장소와 요금 체계가 다르므로 목적지에 맞는 주차장을 선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1.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 (소공원, 비선대, 흔들바위 방면)

-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일대
- 요금 기준: 성수기 및 당일 정액 기준 대형 10,000원, 중소형 5,000원 ~ 6,000원 선 (현장 상황에 따라 정액 요금 상이)
- 특징: 신흥사와 케이블카 탑승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가장 좋지만, 주말 및 단풍 시즌에는 오전 6시 전후로 만차되는 ‘오픈런’이 발생합니다. 만차 시 하단의 B1, B2 무료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 2. 오색 주차장 및 한계령 휴게소 (대청봉, 주전골 최단 코스 방면)

- 오색 주차타워: 주전골 탐방로 초입에 위치하며 최초 1시간 기본요금 이후 10분당 추가 요금이 가산되는 공영 주차장 형태입니다. (1일 최대 요금 제한 적용)
- 한계령 휴게소: 한계령 탐방로 출발점에 위치하나 주차 면수가 매우 협소하여 새벽 시간대가 아니면 만차 상태가 유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탐방로 입장 시 별도의 문화재 관람료나 입장료를 내야 하나요? 아니요, 내지 않습니다.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에 이어 국찰 문화재 관람료 징수 제도가 전면 개편됨에 따라, 설악산 소공원 진입 시 신흥사에서 징수하던 문화재 관람료는 현재 전액 면제(무료)되었습니다. 따라서 주차 요금 및 케이블카 이용료를 제외한 순수 탐방로 입장은 모두 무료입니다.
Q2. 당일 예약 없이 방문해도 흘림골이나 곰배령 코스에 들어갈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흘림골과 점봉산 곰배령 코스는 연간 예약제로 인원을 엄격히 통제하는 특별 보호구역입니다. 현장에서 잔여석에 대한 선착순 발권 제도를 운영하지 않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국립공원공단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온라인 예약 확인증(QR코드)을 발급받아 지참하셔야 입장이 승인됩니다.
Q3. 설악산 케이블카도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갈 수 있나요? 아니요,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는 기상 상황(강풍, 폭우)에 따른 운행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100% 현장 선착순 발권으로만 운영됩니다. 사전 온라인 예약을 일절 지원하지 않으므로, 소공원 매표소에 도착한 직후 케이블카 매표소로 이동하여 당일 탑승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대의 티켓을 현장 구매하셔야 합니다.
설악산 탐방 정보 핵심 내용 요약
2026년 설악산 고지대 탐방로는 5월 16부로 산불조심 통제 기간이 완전히 끝나 모든 등산로가 개방되었습니다. 대피소 예약은 공정성을 위해 연중 추첨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므로 짝수월 초에 미리 신청해야 하며, 등산이 처음인 초보자라면 소공원~비선대 평지 코스나 오색 주전골 데크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관람료 면제로 입장 부담은 없어졌으나 주말 소공원 주차장은 극심한 혼잡을 빚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이른 새벽 시간에 도착하여 일정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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